겨울철 타이어 점검 방법 지금부터라도 알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청소전문업체 크린리더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타이어 점검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추운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 산간 지방에는 영하권과 눈이 내리는 곳이 많아 차량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합니다. 겨울철 사고는 다른 계절보다 20% 가량 더 높게 발생이 됩니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타이어 점검은 필수 입니다. 타이어만 잘 관리하더라도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데요. 더 추워지기 전에 체크를 해봐야 할 타이어 점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겨울 시즌이 아니더라도 잘 관리 하고 있으실텐데요. 추운 겨울철에는 공기압 부족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겨울철 관리가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요. 기온이 떨어지면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게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 적정 기압보다 떨어진다면 제동거리가 늘어나게 됩니다. 타이어 빙판길에 미끄러지거나 위급상황 시 안전거기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가 있는데요. 타이어 공기압 체크 경고등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겨울철 대비 공기압 체크는 해주는 것이 겨울철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 타이어 점검은 필수로 해야되며 낮은 기온과 눈길, 빙판길등 위험한 노면 상태를 주행할 가능성이 높아 기온에따라 타이어 공기압의 변화가 발생하고 접지력, 제동성능 등에 영향을 주어 사고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타이어 종류도 확인을 해야합니다. 낮은 기온에서는 타이어 고무가 경화돼 제동력에 지장이 있을 수 있으므로 , 윈터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타이어 마모 정도에 따라 앞바퀴와 뒷바퀴의 위치를 교체해야 되며 위치를 주기적으로 교환하면 타이어가 고르게 마모되 타이어의 수명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도 확인을 하여야 하는데요. 낮은 기온에 공기가 수축되며 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지게 되는데 여름과 비교하면 평균 4~5% 이상 낮아집니다.

공기압이 낮아지면 제동 능력의 저하와 함께 조향 성능도 떨어지며 사고의 위험이 커집니다.여름용 타이어는 봄여름 가을 시즌에 사용한다면 겨울 시즌은 최적화 되어 있는 윈터 타이어로 교체해야 안전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내차량에는 어떤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 하며 비용적인 문제가 있기는 한지만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합니다.

 

자동차의 뜨거운 엔진을 식히기 위해서는 냉각수가 필요합니다. 이때 냉각수의 원액이 부동액인데요. 물만으로도 엔진의 열을 식힐 수 있지만 ,겨울에는 물은 얼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 이 냉각수가 얼어버리면 부피가 팽창해 순환 통도를 손상시키게 되고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부동액을 첨가 하게되는 것입니다. 냉각수는 물과 부동으로 구성 되어 있는 셈이죠.

 냉각수 보조탱크의 양을 확인하여 가장 하단의 min 또는 low와 hich 또는 max중간에 위치해 있으면 정상이며 이 정도만 확인해 주면 됩니다. min 이하일 경우 보충하고 누수 점검을 해주어야 합니다.

낮아진 공기압이 감지되면 차량에서는 공기압 점검 표시 등이 점등 됩니다. 날씨가 추워지며 낮아진 공기압에 타이어 점검 표시 등이 점등된지 모르고 갑자기 들어온 점검 등에 펑크가 난 줄 알고 식은땀을 흘려본 기억이 종종 있습니다.

타이어 점검 시에는 1. 흠집과 파손, 2. 마모 상태, 3. 적정 공기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1. 타이어는 주성분이 고무로 작은 충격에도 파손될 수 있는데, 겨울철에는 타이어의 흠집에 수분이 유입돼 얼고 녹기를 반복, 그 틈새가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타이어가 마모 한계선까지 마모가 진행되면 배수력과 제동력 저하로 눈길이나 빙판길이 많은 겨울철에 미끄러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겨울에는 낮은 기온을 인해 공기압이 낮아졌다가 주행시 팽창하기를 반복해 소실률이 더 높아집니다.​

이외에 겨울철 타이어 교체 시에는 4본 모두 교체해야 합니다.

일부만 교체 시 타이어 성능 차이로 급제동 시 오히려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겨울철 차량타이어에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